나쁜 상사는 어떤 나쁜 짓을 할까요?   

2023. 11.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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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러분은 여러 유형의 상사를 경험해 봤을 겁니다. 그 중에는 훌륭한 사람도 있지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나쁜 상사도 있을 텐데요, 좋은 상사는 직원들의 말을 경청하고 지원하는 등의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나쁜 상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직원들을 힘들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속된 말로 끔찍한 행동을 정말 '가지가지' 하죠.

 


작가이자 칼럼리스트인 스티브 스트라우스(Steve Strauss)는 나쁜 상사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10가지로 정리합니다. 여러분이 경험했던 나쁜 상사가 어떤 유형의 '나쁜 짓'을 했는지 (좀 늦었지만) 평가해 보세요. 그래야 여러분이 직원들에게 나쁜 상사가 평가 받는 일을 예방할 수 있고 좋은 상사로서 해야 할 일이 조금이라도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1.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무작위하게 결정을 내린다.

2. 직원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고 칭찬하지도 않는다.

3. 직원들을 어린아이처럼 대한다.

4.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5. 팀워크에 별로 관심이 없다. 오히려 팀워크를 해친다.

6. 고함을 지르는 등 폭력적인 언행을 한다.

7. 지나치게 세세하게 관리한다(마이크로 매니지먼트).

8. 저속한 농담을 자주 한다.

9.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다.

10. 직원을 '노예'처럼 부리려 한다.

기타: 목표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다, 리더로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고지식하다).

 
*참고사이트
https://www.inc.com/steve-strauss/are-you-a-good-boss-or-a-bad-boss-lets-find-ou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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