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는 날씨가 마치 초여름처럼 더웠습니다. 반팔티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종종 눈에 띄었을 정도였죠. 11월에 단풍이 지고 낙엽이 길바닥에 가득한데, 기온은 스산하지 않으니 가을 느낌이 잘 나지 않더군요. 그래도 풍경만 보면 이제 만추입니다.
곧 겨울이 오고 2011년도 안녕을 고하겠죠?
공원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어 본 사진 몇장을 올려 봅니다.
즐거운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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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어디 공원인가요? 호수 풍경이 이쁘네요
올림픽 공원입니다. ^^
유정식님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볼때마다
사진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사진 찍기를 취미 중의 하나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유정식님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니 그 마음이 더해지네요.
그래서 한가지 여쭈워 보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화질로
사진이 나오는 카메라 이름이 무엇인가요? ^^
카메라는 올림푸스의 E-3란 기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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