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혹은 아이패드로 그려본 자동차.

소유하고 있는 차도 있고, 소유했던 차도 있고, 소유하고 싶은 차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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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자인팟 2014.03.06 07:48

    멋지게 그리셨네요. 딱봐도 무슨 차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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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랜드(Wishland)에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 운 좋게 당첨되어 오늘 가족들과 집 근처에 있는 '보데가'란 스페인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추첨에 당첨된 적이 별로 없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사다리 타기를 통해 제가 당첨되었다고 하더군요. ^^

당첨된 덕에 2010년에 스페인에 다녀온 이후 먹어 보지 못한 스페인 음식을 먹게 되었죠. 좋은 음식을 공짜로 먹었으니, 블로그 올려도 괜찮겠죠? ^^
어둔 조명 아래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터라 사진이 좀 그러네요. ^^ 

애피타이저로 타파스(Tapas) 세 가지를 주문했죠. 왼쪽이 하몽 크로켓, 오른쪽 것이 마늘이 들어간 새우


갑오징어 구이입니다. 쫄깃쫄깃 맛있네요.


빵 사이에 끼워 넣어 먹으라고 하몽(jamon)과 페페로니를 주네요.


하몽이 들어간 하몽 크로겟. 아이가 먹기에 좋습니다.


달달한 샹그리아 한 잔도 시키고.



해산물과 닭고기가 섞인 빠에야. 스페인에서 먹던 것보다 짜지 않아 좋더군요. 맛이 한국화된 듯한.


후식으로 나온 푸딩.


우리 식구가 모두 먹는 양이 적어 이 정도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군요.
금요일 밤 8시에 가면 플라멩코 공연을 볼 수 있다던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아쉽네요.
오랫만에 스페인 음식을 먹어서 기분 좋은 토요일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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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방현희 2012.06.24 06:54

    사진괜찮은데요 ㅎㅎ 이벤트당첨으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겠군요 ㅎㅎ 스페인음식점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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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334966004 BlogIcon 심재필 2012.06.25 14:23

    십수년전 스페인에 1달 가량 연수를 간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땐 와 빵안먹어도 된다라면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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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완연하게 느껴지던 이번 주말에 아이폰으로 화사한 봄꽃들을 찍어 봤습니다.

봄꽃으로 충전하고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려 합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 없이 주욱~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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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주재홍 2012.04.16 14:48

    참 멋진 사진이네요.ㅎㅎ 대표님의 저서 문제해결사와 번역한 디맨드 도서를 온라인 주문했어요!! ㅎㅎ...앞으로 좋은 저서와 글.....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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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infuture.kr BlogIcon 유정식 2012.04.16 16:57

      @주재홍 / 책 주문 고맙습니다. 멋진 봄날, 만끽하세요~

겨울의 표정   

2012. 1. 29. 15:56



어느덧 1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2012년 시작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은 항상 빠릅니다. 산책을 겸해 찍은, 겨울의 표정 몇 장을 올리며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되잡아 봅니다.

남은 일요일 오후, 편안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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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acklucky.tistory.com BlogIcon 소정아빠 2012.03.08 12:15

    겨울의 자연이 잘 보입니다.
    저도 겨울에 춥다는 핑계로 사진을 못찍었는데..
    ㅎㅎ 올 겨울 완전히 가기전에 다시한번 카메라 매고 나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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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가을을 찍다   

2011. 11. 6. 16:35



어제(토)는 날씨가 마치 초여름처럼 더웠습니다. 반팔티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종종 눈에 띄었을 정도였죠. 11월에 단풍이 지고 낙엽이 길바닥에 가득한데, 기온은 스산하지 않으니 가을 느낌이 잘 나지 않더군요. 그래도 풍경만 보면 이제 만추입니다.

곧 겨울이 오고 2011년도 안녕을 고하겠죠?

공원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어 본 사진 몇장을 올려 봅니다.
즐거운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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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aqui-blue.tistory.com BlogIcon 바퀴철학 2011.11.06 16:38 신고

    어디 공원인가요? 호수 풍경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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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기욱 2011.11.07 22:49

    유정식님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볼때마다
    사진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사진 찍기를 취미 중의 하나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유정식님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니 그 마음이 더해지네요.

    그래서 한가지 여쭈워 보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화질로
    사진이 나오는 카메라 이름이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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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익명 2011.11.09 13:40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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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대전'을 보러 가다   

2011. 5. 15. 20:19



오늘 오후에 성남-수원 간의 K리그 축구경기를 보러 탄천종합운동장에 갔습니다. 원래 축구에 그리 관심이 높지 않아서 이렇게 K리그 경기를 보러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지인에게서 표를 얻었기에 바람이나 쐴 목적으로 찾아간 경기장이었습니다. 아들도 처음엔 시큰둥하더니 경기 시작 시간인 2시 10분이 다가오자 갑자기 가자고 해서 부랴부랴 짐을 챙겼죠.


도착하니 벌써 경기가 10분 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앉을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 성남 서포터들이 앉는 구역(노란 구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뷰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그늘이 져서 관전하기에 쾌적했지요. 이웃 블로거인 inuit님도 이 경기를 보러 오신다 했으니 어디엔가 자리를 잡았을 테죠? ^^

inuit님은 이 경기가 '마계대전(馬鷄大戰)'이라고 하시던데, 처음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웬 마계(魔界)? 알고보니 성남의 상징인 '천마'와 수원의 상징인 '블루윙스'를 조합한 말이란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

 


부랴부랴 나온 탓에 점심을 걸렀지만, 우리에겐 비상식량인 건빵이 있습니다. 한봉지를 다 먹으니 배가 부릅니다. ^^

 


전반전에 성남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무위로 끝났죠.



아들은 먹는 것에만 관심을 둡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축구의 맛을 느끼기엔 어릴 뿐더러 성남팀이나 수원팀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한 탓입니다. 아들이 아는 유일한 축구선수는 박지성과 메시입니다. ^^

 


전반전이 끝나고 휴식시간에 치어리더들이 한바탕 춤을 추고 퇴장합니다. 아직 스코어는 0 대 0 입니다.

 


누군가 설명을 해주면 경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DMB를 켜니 이 경기가 생방송되더군요. DMB는 한 5~6초 정도 타임랙이 있어서 그런지 중계방송을 듣기엔 적당치 않더군요. 조금 보다가 말았습니다.

 


성남이 패널티킥으로 1:0으로 앞서 갑니다. 성남 서포터들이 기세가 올랐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에 삼성의 만회골을 허용해서 1:1로 비긴 채 경기가 끝났습니다.
 


수원이라는 대어를 막판에 놓쳐서 그런지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트랙을 돌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서포터들에게 인사하는 선수들.

 


집으로 가기 위해 탄천을 건넜습니다. 야탑역에서 지하철을 타야 하니까요. 징검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살이 제법 세찹니다.

 


철봉을 보더니 놀고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들이 매달리기 특기(?)를 보여 줍니다. ^^

 


간식거리가 들어있던 빈 가방을 메고 야탑역으로 갑니다. 이렇게 일요일 오후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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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의 승품 심사가 국기원에서 있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기대감과 긴장 사이를 왔다갔다 하던 아들이 드디어 1품이 되기 위한 심사를 받게 된 거죠. 학교 공부하랴 학원 다니랴, 게다가 승품 심사를 위해 일주일 동안 밤 8시에 특별훈련까지 받으랴 수고가 참 많았지요.

국기원 승품 심사장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 국기원 정문의 모습. '국기원이 이렇게 생긴 곳이구나!'



↑ 국기원 내부의 모습.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 경기장이었습니다.



↑ 태극 8장 품세를 연기하는 아들. 대견하게도 발차기 하나, 지르기 하나에도 힘이 느껴집니다.



↑ 아들이 가장 걱정했던 겨루기. 심사위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에서 긴장이 느껴집니다. 상대편 아이가 아들보다 커서 염려가 되더군요. 



↑ 드디어 겨루기 시작! 처음엔 약간 탐색전을 벌이다가....



↑ 서로 발차기를 교환하기 시작합니다. 


 
↑ 회심의 돌려차기! 아쉽게도 상대편 아이의 엉덩이를 살짝 빗나갔습니다. 아이들 경기라 그런지 1분도 안 되어 겨루기가 종료되더군요. 몸이 풀릴 새도 없이 끝나고 맙니다.



↑ 이번엔 격파 순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그래서 잘 쪼개지는 기왓장 1장을 격파해야 하죠. 아들이 표효(?)하며 손날을 날립니다.


 
↑ '딱!' 하는 소리와 함께 경쾌하게 쪼개지는 기왓장.  


제가 어렸을 때도 태권도를 했었는데, 빨간 띠까지만 하고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집안 형편상 승품 심사비가 부담스러웠던 모양입니다. 그때 빨간색과 검은색이 예쁘게 들어간 품띠를 따지 못해 어린 마음에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품띠를 매고 지나가는 친구들이 한없이 부러웠었죠.

별 실수없이 심사를 치렀으니 2주 뒤엔 아들이 꿈에 그리던 품띠를 딸 수 있겠지요? 물론 1품 승품이야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거의 모두가 합격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름 석자가 '오바로크'된 품띠를 매고 싶었던 제 어릴 적 소망을 아들이 대신 이루어주겠군요. ^^

수고했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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