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찻집에서   

2008. 11. 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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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중이다.
스피커로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
저음이 매력적인 Diana Krall의 노래다.

이 노래를 듣자니, 한달 정도 남은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선 느낌이다.
옛날에는 12월 중순이나 돼야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켜졌는데,
요즘은 11월초부터 크리스마스 마케팅이 시작되기 때문일까?

암튼 그녀의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착 가라앉으면서 의자에 몸을 깊게 묻게 된다.
노래 가사처럼 크리스마스가 내 곁에 와 있는 느낌이다.

저작권 때문에 노래를 올리기 어려워 가사만 올려본다.

Christmas time is here

Christmas time is here,
Happiness and cheer,
Fun for all that children call their favorite time of year.

Snowflakes in the air,
Carols everywhere,
Olden times and ancient rhymes and love and dreams to share.

Sleigh bells in the air;
Beauty everywhere;
Yuletide by the fireside
And joyful memories there.

Christmas time is here;
Families drwing near;
Oh that we could always see such siprit through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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