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타카역에서 뱃부로 향하는 '소닉(Sonic)' 기차. 차체 색깔이 파랗습니다. 의자 모양이 미키마우스 귀 처럼 생긴 게 특징이죠. 그 모양이 소닉 기차의 로고로 쓰인답니다.
소닉(Sonic) 기차의 화장실 옆에 전시된 곰 인형
뱃부에서 오이타로 향하는 흰색 기차.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오이타에서 유후인으로 향하는 2량 짜리 미니 디젤 기차. 귀엽게 생겼습니다. 모든 역에 다 서는 완행 열차죠.
유후인에서 오이타 쪽으로 향하는 빨간색 기차. 1량 짜리라서 더 귀엽습니다.
유후인과 후쿠오카 사이를 운행하는 관광열차, '유후인노모리' 기차입니다. '유후인 숲'이라는 뜻이죠. 차체가 높아서 시야가 넓습니다.
유후인역의 이정표 모습. 유후인은 온천의 도시랍니다.
유휴인 역 플랫폼에 마련된 온천 족욕장. 우리나라의 역에도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후쿠오카에서 하우스텐보스 구간을 운행하는 '하우스텐보스 특급 열차'.
나가사키에서 사세보로 향하는 '시사이드 라이너 호 열차'. 실내가 기차라기보다는 전철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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